대한민국 대표 워십리더이자 CCM 사역자인 ‘천관웅 목사’와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내쉬빌(Nashville)에서 마이클 W. 스미스, 제이슨 므라즈, 샌디 패티, 스티브 커티스 채프먼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한 ‘신배호(Bobby Shin) 피디’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신배호 피디의 진행으로 전곡이 내쉬빌 밴드의 연주로 만들어졌다. 김태홍 전도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메세지는 단순한 위로, 격려, 사랑이 아닌 위로받은 자, 은혜로운 사랑을 받은 자들이 그 이후로부터 감당해야 하는 사명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고 말하며 “남들보다 뛰어난 재주도 없고, 갖고 있는 재물도 없고, 상처도 많아 세상에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런 나도 괜찮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를 드려 다시 오실 왕의 길을 예비함이 이제는 나의 길이라는 마음을 품게 하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이 길과 이 묵상들을 이번 음반에 담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김태홍 1집 앨범 “My Way”에는 기존에 발표된 적이 없이 천관웅 목사가 이번 앨범을 위해 직접 작곡하여 선사한 3곡의 신곡과 미국 내쉬빌에서 앨범 작업을 하는 동안 신배호 피디와 함께 공동작곡, 작사하여 만든 곡 2곡 등 총 10곡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 김태홍 전도사는 이번 앨범에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5곡의 노랫말을 담아내었다. 김태홍 전도사는 “그 분께로부터 위로받은 자들, 은혜받은 자들이 이제 취해야할 자세는 지금 당장의 위로와 사랑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때, 주께사 다시 이 땅에 오실 그 날을 예비함이 나의 길이 되기를 원한다”라며 “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영적전쟁터의 군사의 본분을 잊지 않는 그런 사역자가 되겠습니다”고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태홍 전도사는 천관웅 목사와 함께 뉴사운드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담임목사 천관웅) 예배팀 메인 싱어, 뉴제너레이션 워십(워십리더 천관웅) 예배팀 메인 싱어로 섬기고 있다. |